1.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

1. 카페창업 전에 필요한 것들 (15)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만은 금물.

커피클래스 2025. 5. 27. 16:29

[몇 년 전에 써 두었던 글을... 가급적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습니다.]

작성자: 양바리스타 (커피에 진심을 담다 대표 | 커피칼럼리스트)

2014년 카페 창업 이후, 지금까지 약 1,700여 종 이상의 커피원두를 로스팅하여 시음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중성, 풍미, 지속공급 가능성, 희소성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커피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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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업 전에 필요한 것들

15)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만'은 금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더 빨리,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적은 노력과 시간, 노동력을 투자하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하는 한편,

단 한번의 실패나 실수없이 원하는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달려들지만, 그 누구 하나 멋드러지게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그렇게 극단적인 성공을 거둔 사례를 보고 들었다면...

(1) 그 사람은 그냥... 천재일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탁월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우리같은 일반인 클래스는 아니므로 뉴스(화제)꺼리가 될 것이다.

(2) 돈이 겁나게 많지 않을까?! ^ ^;;

(3) 지난 수 십년간의 노력과 실패는 보지 않고, 오직 눈 앞의 성공만을 이야기하는 경우.

이 정도의 수준은, 우리가 감히 넘볼 수 없는 극한의 경지이므로 제외시켜야만한다.

어쨋든, 일반인들은... 성공의 이면에 누적된 수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의 '과정'은 너무나도 쉽게 흘려버리는 경향을 갖는다.

물론, 본인의 일이 아니라, 전해듣고 보는 것에 불과하므로... 단지, '평가'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한 업종에서 적어도 10년에서 30년 가까이 종사한 사람이 이루어낸 '길고 긴 한 편의 서사'를...

단 몇 초만에 듣고 예단을 해 버리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일일까?! ^ ^;;

지금 (성공해 가는)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단 몇 초만에 평가한다는 것... 입장을 바뀌어본다면 과연 본인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그래서, 우리가 어떤 정보를 찾아볼 때, 여러 채널을 통해서 취합한 정보들로...

현재의 모습(상황)을 비교해 보면, 생각이상으로 오류가 많다는 점을 깨닫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현재에 이르는 과정의 내용들은 축약 또는 생략, 무시되는 것은 물론이고

당연시 되는 반면, 귀납적인 현재의 결과에만 치중되어버리고야 말기때문이다.

그들이, 처음부터 모든 일들이 승승장구했고, 단 한번의 실수없이 지금에 이르렀을까?!

이러한 극히 단순한 질문과 대답 정도는 어린 아이들도 할 법직한데, 정작 우리는 왜

그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들이 실수한 것을 교묘히 피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

사실은 그 '실수'로 인해서 '실력'이 쌓인다는 진실은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그 '실수'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과 경비, 열정(에너지)들이 과연 '버려지고'마는 하찮은 것들일까?! ^ ^;;

눈 앞에 보이는 화려한 모습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으며 그 자리까지 왔는지에

대한 근본적이면서도 원초적인 질문을 해 보는 것이 먼저일텐데, 그저 부러워

보이는 외부적인 모습에만 현혹되어 사업의 방향을 잘 못 잡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실제로, 지금 보여지는 화려한 모습 전까지, 수 없이 반복되는 실패와 실수, 오류를

거듭하며 내공이 쌓이는 길고 긴 시간동안 갖은 노력을 투자했을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비로소 완성된 자신만의 레시피가 하나 둘씩 쌓이면서 고객의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했기에 유명해졌으리라 추측할만도 한데 말이다.

해서, 그 과정을 통해... 주의깊게 새겨두어야할 것 하나를 짚어보려한다.

쉽게 할 수 있는 것보다는 어렵고 복잡해서 누군가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것을 이루어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로,

무인세탁소, 무인카페, 무인점포등은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수 없이 많은 업체가 홍보성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몇 군데를 방문/상담해서 본인 환경(능력)에 적합한 곳을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하기만하면, 그 이후에 모든 사항은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큰 번거로움없이

일사천리로 셋팅을 완료해 준다.

필자가 있는... 서울시 양천구, 강서구 기준으로, 웬만한 건물에 하나씩 들어서 있는 커피숍, 스터디카페,

부동산, 카페, 네일샵, 체육관(GYM, 피트니스)등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주변 경쟁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모색하기보다는, 손쉬운 창업, 메뉴얼 또는 브랜드와 외형에만

치중하는 경향을 강하게 받는데, 그것만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 운영자의 사업 지속 기간이 얼마나 될까?!

2년?! 4년?! 아마도, 5년 이상 유지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해지리라 확신한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비슷 비슷한 분위기와 서비스로는 성공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때문이다.

반대로, 의사, 판사, 변호사, 검사등의 직업은 어떠한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지만 얻을 수 있는 희소성이 강한 분야인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보수로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래서 모두들, 의사, 판사, 변호가, 검사등이 되려고 기를 쓰는 것은 아닐까?!

어렵고 힘든만큼 희소성에 비례하여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며, 해당 전문성을 갖춤으로써

'정보의 비대칭'과 사건이 해결되는 품질의 차이때문에 비싼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함이 있기때문이다.

전문 영역인만큼,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으므로 희소성이 높은만큼 지불해야할 댓가가 큰 것은 물론이고 기회 또한 많지 않으므로 자연스레 '가치'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해당 분야의 전문적이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을 접해 볼 기회가 많지 않거니와 그것을 들여다본들,

사용방법을 알 수도 없으니, 사건을 해결하는 품질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실수할 확율 또한 높은 것은 물론, 시행착오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과 시간까지 감안해 봤을 때 해당 전문가나 실력자를

찾는 것이 효율성면에서 높을 것이란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비용도 자연히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이번에는, 우리 주위의 자영업을 들여다 보자.

흔히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을 방문해 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 있기때문에, 꽤나 지루한 '웨이팅'을 거쳐야지만 입장할 수 있다.

그렇지만, 주문한 음식(음료)름 맛 보고나면, 매장에 들어오기 전까지 느끼던 불편한

감정이나 머릿속을 가득 메웠던 불평불만은 눈 녹듯이 이내 사라진다.

입가에 번진 웃음을 머금으며 사진찍기 바쁘고 지금의 즐거운 마음과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결제할 때 찍힌 영수증의 금액이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하리라는

맹세를 머금고 자리를 떠날 확율이 높지 않을까?!

그렇게 마구 찍어 올린 사진들은 SNS를 통해, 무한 반복/복사되어 유통되기때문에, 가히 '기하급수'라고 표현될 정도로 빠르고 무섭게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광고대행사나 전문직 관계자를 통해, 비싼 홍보비를 지불하면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음식을 판매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느낀 고객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 주는 것이다.

결국은, '맛'에 만족한 사람들이 '홍보'를 대행해주는 것일게다.

그렇다면, 그런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들은, 주변에서 왜 쉽게 따라하지 못할까?!

어느 식당의 '국수'가 맛있다고 소문나면, 얼마지나지 않아 주변에 비슷한 식당이 생겨난다.

모두들 20년, 30년, 40년 맛집이라는 간판을 내 걸면서 말이다.

'장어집'도 마찬가지이며, 매운탕집이나 고기집, 헤어샵, 네일샵, 카페등도 모두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은 경쟁업체들이 주변이 널리고 깔리더라도 '원조'인 곳의 위엄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데, 그 이유는 뭘까?!

아마도, 외모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더라도 핵샘요소만큼은 흉내낼 수 없는 선명한 '다른 결(매력)'의 차별성이 아닐까?!

소위 말하는 개나 소나 말이나 쉽게 따라할 수 없고, 아무나 상상할 수 없는(상상력의 빈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창의성과 근성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되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어서,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경쟁의 우위를

선점할 수 있으며, 결국은, 그것때문에 주변의 수 많은... 어정쩡하게 따라하는 모방범(?!)들과의

질적인 차이 즉 차원이 다른 클라쓰로 인정받게 되는 것은 아니냐는 얘기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준비 또는 운영하고 있는 카페(커피숍)에서 접목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질적인 차이'와 '클라쓰가 다른

수준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커피원두, 디저트, 크로플, 와플, 아이스크림등은 그야말로 기본 사항은 물론, 서비스받을 수 있는 기회 또는 업체들이 즐비해 있다.

또한,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숙달할 수 있는 재료들이므로, 커피숍운영에 기본적인 자질과 필요요소일 뿐이며 한낱 잔기술에 불과하다.

카페 운영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조각케익은 해당 업체에서 주문하여 쇼케이스에 전시하면 끝나는 일이고 커피원두도 인터넷을 통해서 몇 군데 업체를 통해서 받아보고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방식의 사업구조인만큼,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밖에 없고... 진입 장벽이 낮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다.

결국은, 가속화되는 경쟁으로 인해 사업의 영속성은 점차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비슷비슷한 메뉴와 가격을 내세워서 빈틈없이 들어서는 후발 경쟁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고객에게

어필하는 것이 과연 말처럼 쉬운 일일까?!

그렇다면, 현재 개인 카페 운영자 또는 예비 창업자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나?!

개인 카페 창업 후, 주변에 '저가 프렌차이즈 카페'가 들어오면, 매출의 30%는 그냥 줄어든다.

메가커피, 컴포즈, 빽다방, 벤티... 동네 방네, 공실이란 공실에는 죄다 하나씩 들어오고 있는 와중에...

개인 카페 운영자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뭘까?! ㅠ,.ㅜ;;

하여튼.. 그렇기때문에, 주변의 다른 경쟁자들이 쉽게 베끼지 못하고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만든 후에 사업을 시작해야만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후발 경쟁 업체들이 주변에 진입하더라도 크게 신경쓸 일이 없어지는 장점을 갖게된다면,

이것을 준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얘기.

이는, 사업의 지속성과도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기때문에 지금 당장 카페를 시작해야하는

조급한 마음으로 일을 그르치기 보다면, 사업 전반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갖춘 후에 창업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커피나 음료를 맛있게 또는 차별화되게 만들거나...

독창적인 디저트가 있거나...

매력적인 인테리어를 꾸미거나...

(사실은 이 방법이 가장 쉽기때문에... 대부분의 카페 창업자들이 인테리어에 신경쓰게 된다.)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거나...

주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를 유지하거나...

어쨋든, 한번 방문한 고객 입장에서는 뚜렷한 기억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필자의 고지식한 성격으로는...

'카페(커피숍)'도 음식의 일부이므로, 커피나 음료의 맛을 기본으로 신경써야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것을 실현하기가 만만치 않기때문에... ^ ^;;

인터넷이나 도서등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레시피일지라도 남들과는 다르게...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해서,

차별성과 독창성을 갖추어야만 이 험난한 자영업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은, 그만큼 진입 장벽이 낮기때문에 곧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것이고 비슷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 가격, 서비스를 갖춘 업체들의 난립으로 결국에는 '공멸'하는 수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 널리고 깔린, 24시 편의점, 무인카페, 스터디카페, 무인점포, 무인세탁소등이 앞으로

2년, 5년후에도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한가지 사업이 잘 된다고 소문나기 시작하면, 우후숙준으로 몰려들어 한자리씩 차지하여

가속되는 경쟁구도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에 대해서 시간 내어 충분히 고민해 보길 바란다.

아울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작(운영)할 수 있는 사업(일)은 추가로 발전할 여지가 막혀

있기때문에 성장 가능성과 사업의 지속성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발전(성장)성과 다양성에

대한 분야도 체크해야만 한다.

그것의 가장 기본은... 누구도 쉽게 따라울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그것(기술)을 점차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노력과 비전을 만들어야할 것이다.

그래야만, 사업의 스팩트럼이 넓어지게 되므로 꾸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습득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과 습관을 들여야만 한다.

그것이야말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사업의 확장성 면에서 한가지를 첨부해 본다면...

본인만의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프렌차이즈'로 업무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이 때, 본인이 연마하여 습득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남에게 가르쳐 줄 때에는 보다 쉽고 체계적이며

효율성 높은 방법을 연구해야만한다.

본인이 습득한 특정한 기술을 발전시켜나가는 것과 본인만의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여 이해시키고 숙련되게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실력의 마라톤 선수라고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서 본인의 실력을 뛰어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반면, 선수시절에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오히려 코치와 감독으로써의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쳬육계의 지도자로 우뚝 선 사람들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법은 가급적이면 쉽게 풀어야하며 누구나

간결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하고 그로 인해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체계를 고민하는 것은,

사업의 확장성을 더욱 결실히 만드는 또 다른 핵심 과제일 것이다.​​

아무쪼록, 쉽고 편안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같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이면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필요한 재료인지도 모르겠다.

익히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쉽게 얻는 것은 쉽게 떠나가기 마련이므로...

또한, 남들이 하고 있는 것이 쉬워보이고... 돈만 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만과 오만은 자제하길 당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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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현재 집필 중인 '성공하는 카페창업을 위한 신(神)의 한 수'의 일부이므로, 외부 유출이나 무단 도용등의 문제 발생시, 저작권 침해 발생 요인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자 : 양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