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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

1.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 (10) 처음 시작은 누구나 불안하다.

 

 

1.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

10) 처음 시작은 누구나 불안하다.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커피 시장에 들어오기 전까지의 사연은 저마다 다르고 소중하며 애틋하다.

단지, 자신이 오랫토록 머물러 생활했던 터전을 버리고 망망대해로 뛰쳐나올 때에는 그만한 이유와 각오가 남달랐을텐데, 정작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적게는 3년, 많게는 5년 뒤에는 또 다시 이유로 큰 갈래길을 만나게 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아니, 훨씬 그 이전부터 이와 비슷한 결론을 내렸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갈등으로 고민하던 끝에 곪아터질대로 묵히고 썩히고 나서야 어쩔 수 없이 폐업이라는 수순을 밣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사업을 시작할 때도 힘든 점이 많지만, 막상 사직하고나면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충을 온데간데없고 오직 매출 증진에 온 신경을 쓰다보니 잊고 살게 될지도 모르지만, 점차 시간이 흘러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게 되면, 그 때부터는 자신의 과거를 되짚어보게 되며 '참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 때부터 후회와 미련이 물 밀듯이 쏟아져 밀려오는데, 그런 감정이 온 몸을 휘감싸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앞으로의 방향, 즉 '미래'를 생각하기보나는 '과거'에 억매이게 되어 초심을 잃게되고 사업의 촛점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적지않은 이들의 축처진 어깨와 무거운 발걸음을 보면서 측은한 마음에 젖어있다보면, 어느새 또 누군가는 그 주변에서 창업의 희망과 의기양양한 생기어린 눈빛을 휘둥그레 밝게 빛내며 내부공사를 시작한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과 기대에 사로잡힌 열정과 설레임, 그리고 부푼 희망에 찬 상기된 얼굴과 상쾌한 웃음소리의 크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고나서 일정한 시간을 지내면서 반복되는 업무에 따른 숙련도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적인 기술 향상과 더불어 매출도 함께 우상향하기 마련이고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창업자는 정상적인 코스로 진입해서 승승장구하는 반면, 또 어떤 이들은 적자에 허덕이며 고객을 마주하는 시간보다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거나, 부동산에 매물을 등록하느라 더 바쁘게 지내기도 한다.

이것은 마치, 학교에서의 모습과도 흡사 비슷해보이는데... 같은 시간동안 같은 선생님께, 같은 수업을 듣는데도 시험 결과에 의해서 1등부터 꼴등까지 나뉘게 되는 형상이다.

누구나 처음 시작점은 비슷하다.

서툴고 어색해서 원하는대로 결과가 따르지 않음은 물론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몸과 마음이 고되기 마련인 시간을 겪게 된다.

자본금의 크기, 점포의 위치, 직원의 구성과 운영자의 경험치등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좋은 조건이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주진 않는다.

반대로, 영세하고 작게 시작했다고해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도 없다는 것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고...

다시 말해서, 카페 창업을 하기 이전의 모습들은 모두 다르지만, 커피 시장에 들어오면서부터 만나게되는 초기 정보들은 대게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하기 마련이다.

커피관련학원, 유튜브나 네이버 동영상 시청, 해당 전문 커뮤니터 가입, 전문 서적을 통한 정보 습득, 주변 지인들의 직,간접적인 조언...등의 수집된 '정보의 품질' 차이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직접 경험한 것들이 아닌 타인으로부터의 간접 교육이나 습득된 정보, 더군다나 실무 경험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이론상'의 지식들은 아무리 많은 양을 수집해서 들여다보더라도 막상 초기 단계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더라도 초기에 접했던 정보들을 기억하기보다는 현장 경험에 따른 업무 적응과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요령, 기술들을 먼저 생각해서 사용하기 바쁘기때문이다.

실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이론상의 것들을 굳이 실제 업무에 활용해서 사용하기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한 단계씩 수준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현재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고 문제의 실마리가 쉽게 보이지 않아 막막한 상황이 찾아온다.

그 때에서야, 다시 기초로 돌아가서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미쳐 잊고 있던 기본사항들을 되새기며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본인만의 방식을 가미해서 현재 상황에 최적한 방법을 찾게 되며 조금씩 수정과 보정을 거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그렇게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가면서 발전하는 과정은, 시장에 진입한 초기 사업자들에게도 공통적인 무게로 느껴지게 마련이다.

결국, 이러한 전체적인 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큰 도화지(전지)에 '프로세스(진행 과정)'를 그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몇가지의 공통된 단어들이 주요 곳곳에 필연적으로 삽입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프로세스'를 도화지나 A4용지, 또는 컴퓨터에서 단계적으로 도형화해서 그려나가 보면 더욱 더 효과적으로 잘 보일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자세히 보여줄 수가 없기에 아쉽기 그지없다.

어쨋든, 대, 중, 소 카테고리로 수 백개의 단락을 이루며 한가지 목적에 도달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 빠질 수 없는 단어들을 떠 올리게 될 것이다.

시간, 노력, 투자, 의지, 목표, 실패, 창의력, 착오, 간절함, 실수, 재도전, 수정, 확인...

우리 주위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단어들이고, 절대 진리에 근접한 표현들이다.

이것들이 모아져서 단 한가지의 단어로 이어지게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불편하고 기분나쁘고, 최대한 피해가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것들이 바로, 성공하기 위한 재료들이란 얘기다.

우리는 '바퀴 4개'를 보고 '자동차'라고 하지 않는다.

자동차를 완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재료이지만, '자동차' 그 자체는 아니다.

또한, '생두'를 보고 '커피'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우리 상식선에서 정의하는 '커피'로써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로스팅 단계를 거쳐서 원두로 바뀌어야하고 바리스타와 그 주변의 다양한 기계, 집기와 소스들이 함께 어우러져야지만, 우리가 마실 수 있는 '한 잔의 커피'로 완성된다.

물론, 재료인 커피나무나 생두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일이라는 특성을 따져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어찌됏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지만, 비로소 '커피'라고 부를 수 있는 결과물로 만들어지게 된다.

한가지의 결론(결과/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이(공간적/시간적)에 셀 수 없는 과정을 필요로한다.

경제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적지않은 시간이 투자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이 한 잔의 커피(결과)가 본인 손에 쥐어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단계(과정/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성공'도 마찬가지다.

시행착오와 실패가 없다면 성공은 절대 있을 수 없고, 도전하지 않고 투자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없다면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본인 모습을 점검해 보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는지?!

노력이 부족하지 않은지?!

더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과 업무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이 충분히 투여되고 있는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예비 사업자나 현재 운영중인 사업자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예외가 없을 것이다.

우리(자영업자)는 지금, 야생의 세계에서 상위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총과 칼을 서로 겨누고 있진 않지만, 실제로 그것보다 더 위험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하루를 살아야만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중이다.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인생이겠는가?!

그렇기에, 필자는 '자영업'보다는 '직장'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물론, 직장 생활이 수월하진 않다는 것도 잘 알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영업'이 그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어쨋든,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설계하고 목표한 정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창업 후에 2~5년 사이에 다른 길을 찾아 헤메는 이유는 뭘까?!

창업할 당시에 품었던 비슷한 열정과 희망 그리고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게 되는 이유... 말이다.

과거의 경험치와 개인 능력, 천부적인 재능, 자본력의 차이라는 둥의 수 많은 변명꺼리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갈 것이고, 주변 상황과 시대적 흐름, 개인 건강상의 문제, 가정사...등의 에피소드(?!)가 있기 마련이다.

필자 또한 지난 20여 년 동안 7~8가지의 사업을 거나하게 말아먹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이유와 해결책을 외부에서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과 자신에게서 찾는 것의 차이는 사뭇 다르다는 이야길 하고 싶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는 할 수 있으며, 으레 당연하 과정이고 반드시 치루어야만하는 댓가기에 다른 형태로 반복해서 일어날 수는 있지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는 이야기도 일맥상통한다.

무슨 일이든지, 한번이라도 성공하게 되면 그 다음에 진행하는 일도 그 틀(성공했던 과정)에 맞추어 나가기 마련이다.

반면, 실패했을 때에는 그것을 자세히 분해해서 철저히 분석하여 다른 방향을 모색해야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동일한 업무(일/과정)를 진행하면서,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똑똑한 사람이 아닐 것이다.

일이 잘 안 될 때, 모든 책임을 본인이 아닌 외부에게로 돌리고 떠 넘긴다면 그 사람은 향후 어떤 일을 하더라도 똑같은(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실패(부진)의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아 해결해 나가는 사람은, 또 다른 실수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점차 긍정적인 방향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결국, 이렇게 무한 반복되는 '실수와 실패,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본인으로부터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나가다보면, 맨 마지막에 남는 것은 '성공'뿐이다.

수 많은 간접 경험을 통해서 보고 들은 것을 천천히 되짚어보자. A카페 사장님은, 연예인 출신이었다가 카페 창업을 시작해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고, B카페 사장님은 부동산 관련 사업을, C카페 사장님은 해외 유학생활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커피에 매료되어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는가하면, 필자의 경우는 오랜 시간동안 '유통업'을 해 오던 차에 카페를 창업했었다.

누구는 음악을 했었다가 카페를 했는가하면, 또 어떤 이는 마케팅 관련 사업을 했었다고도 한다.

그렇게 시작한 카페들을 직접 방문해보거나 책 또는 동영상으로 만나보면 어디 하나 똑같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은 없다. (프렌차이즈 카페 제외)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뚜렷하게 유지, 발전시켜 오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누군가는 카페를 폐업할 마음으로 오늘 아침에 매장 문을 열었는가하면, 또 다른 사장님은 오늘의 매출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에 찬 마음으로 즐겁게 오픈 준비를 할 것이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장점들을 유용하게 살려내는 사업자가 있는 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하루를 허비하는 운영자도 있을텐데, 어쨋든지 본인 사업의 원할한 운영을 원한다면 몇가지의 단어는 공통적으로 필요할게다.​

그 몇가지의 요인들때문에 성패가 갈리겠냐만은, 실망(부진)스러운 결과를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시간, 노력, 투자, 의지, 목표, 실패, 창의력, 착오, 간절함, 실수, 재도전, 수정, 확인...

다른 주요한 요인들도 많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것들에 의해서 결정나지 않겠냐는 추측에는 별다른 의견이 없을 것이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표현이라 지루하게 생각될 것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목표한 희망과 기대, 설레임의 무게와 크기는, 두려움과 낯설음, 부자연스러우면서도 어색한 이질적인 불편함과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카페를 창업했던 2014년 당시의 필자 마음에 자리잡았던 불편함과 공포스러움, 두려운 마음이 지금 창업을 앞둔 예비 사업자들과 얼마나 다를지를 생각해 본다면 말이다.

또한, 필자와 비슷한 시기에 카페를 창업한 이들 중, 벌써 짐을 싸서 집에 간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지만, 극소수의 몇 몇은 월등한 성장과 함께 감히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위치에 오른 것을 생각해본다면, 어떤 차이가 이런 극명한 현실을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아울러, 아직도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느끼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에 아쉬운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동안, 나는 왜 그들처럼 노력하지 않았나?!

9년, 10년이 지나고 있는 이 싯점에서 뒤를 돌아보면 후회하게 만드는 이 질문은, 앞으로의 10년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할지를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지금 카페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후배님들께 해 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것은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비슷한 기회가 주어지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다른 결정을 하게 만드는 몇가지 요인이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던지간에 어차피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모여서 다가올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2040년 5월 10일이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그 날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1분, 1초 단위로 우리 앞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상가 임대 기간 2년 또한, 1초도 쉬지 않고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는 과연, 2년 후에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를 지금부터 생각해 본다면, 1분, 1초도 헛되지 않게 소중하고 신중히 판단해야만한다.

당연히, 처음부터 모든 것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혹시라도 부족한 상황에서 시작했더라도 조금씩 채워가면서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가는 것이 '자영업'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히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뿐이다.

아울러, 미래의 앞 날을 예견할 수도 없고 확신할 수 없기때문에 지금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해야만하는 일은 바로 '공부'를 위한 '노력'일 것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공부하는 것이고, 그것들이 쌓이면 일을 하는데 수월해진다.

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베스트'이기에, 그것을 추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세상 일이 그렇게 공식적이지만은 않다.

아무리 어색하고 생소한 일이더라도 절실함의 크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고 성과의 크기 또한 예상할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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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현재 집필 중인 '성공하는 카페창업을 위한 신(神)의 한 수'의 일부이므로, 외부 유출이나 무단 도용등의 문제 발생시, 저작권 침해 발생 요인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자 : 양바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