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이주한 한국인이 재배한 코스타리카 알타비스타 게이샤 레드허니 커피원두
F-1-29-코스타리카 알타비스타 게이샤 레드허니
COSTA RICA ALTAVISTA GEISHA RED HONEY
생산지역 : FINCA ALTAVISTA
가공방식 : RED HONEY
생산고도 : 1,850m
품종 : GEISHA
등급 : SHB
주관적인 커피원두 평가 점수 : 88점
향미 (Aroma) : 8
산미 (Acidity) : 8
바디감 (Body) : 7.5
후미 (Aftertastes) : 8
균형감 (Balance) : 7.5
단맛 (Sweetness) : 8.5
(10점 만점)
코스타리카의 게이샤 품종을 재배하기 좋은 위치의 핀카 알타비스타 농장은,
28만 제곱미터 경작지의 모든 묘목들이 게이샤품종으로 재배 중입니다.
커피나무가 자라는데 최적한 강우량과 일조량의 자연 조건이 고품질의
커피로 완성시킵니다.
30년 전에 코스타리카로 이주한 '강영무'씨는, 2017년부터 게이샤를
심은 이후로 2022년, COE에서 86.18점으로 '내셔널 위너'에 뽑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맛'을 끌어올리기 위해 '허니 프로세싱'으로 가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발효 과정의 관리에 의해서 평가가 나뉩니다.
잘 익은 커피체리를 17~23도를 유지하며 36~40시간동안 발효시킨 후,
물이 담긴 탱크에 담구어 결점두를 걸러내고 펄프를 제거시킨 것을
파티오(배드)에 펼쳐 건조합니다. 20분마다 콩을 뒤집어주면서 수분율이
10%가 되면 7주간의 레스팅으로 완성되는 것이 '레드 허니'입니다.
이러한 섬세한 과정을 거친 커피의 풍미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 Aroma / Flavor (향 / 맛)
꿀 / 포도 / 체리
# Acidity / Other (산미 / 기타)
달콤한 풍미와 과일의 맛있는 조화
훌륭한 밸런스가 주는 감동
쉽게 접할 수 없는 게이샤 레드 허니
#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20초 후에 배출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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